자작나무 갈비 하남
아기를 키우는 엄마가 아기없이 홀홀단신으로 식사약속이 잡힌다면 메뉴는 뭐다?
불앞에 가야하는 메뉴다!
아기랑 함께 가기 어려운 곳이 바로 구워먹는 고기집이나 곱창, 찜, 탕 등의 불 앞에 있는 메뉴!
첫째들을 어린이집에 보낸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불앞에 가자며 자주가는 자작나무갈비집에 갔다.








편하게 먹자고 점심한정식과 한우육회를 주문했다.


거한 한상차림!
식사메뉴는 냉면과 솥밥 중 선택인데
솥밥은 시간이 15분정도 걸리므로 미리 주문하기를 추천한다.
솥밥과 함께 나온 된장찌개.
두부가 제법 크다.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자유부인이 된 친구와 나는 점심시간을 오롯이 즐겼다.
자작나무 갈비는 다닌지 조금 된 가게이다.
주차가 편하고 가족단위 손님이 많다.
맛도 뭐..고기인데..ㅎㅎ
나의 또또또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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