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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선택하기

two 아들맘 2025. 2. 8.

임테기로 임신확인을 하고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정확하게 임신확인을 해야하는데
이때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

산부인과 선택하기

산부인과를 선택하는 첫번째 기준

요즘 동네에 있는 산부인과에서는 출산을 하지않고 진료만 보는 경우가 많다.

저출산도 문제이지만 경영이 어려운 수가문제도 있고 의료소송까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점점 출산병원이 사라지는 추세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진료를 보는 병원과 출산 병원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진료시의 히스토리도 있지만 이미  라포가 형성된 선생님에게 출산을 받는게 마음이 편안하기에 처음부터 출산이 가능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주변 지인들도 대부분 출산을 할 수 있는 산부인과로 선택했다.


임신확인부터 조리원까지 원스톱!

첫째는 성남에서 살 때라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임신확인부터 출산, 조리원까지 한번에 해결했고
둘째는 하남에서 살고 있어서 <하남 연세아란 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부터 출산하고 조리원까지 예약했다.

 

요즘에는 출산 병원도 잘 없다보니 출산병원에서 조리원까지 한 건물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전치태반이나 아기의 상태가 3차병원으로 가야하는 일이 없어 이 루트가 가능했다.

 

3차 병원으로 가는 경우는?

지인들이 3차병원으로 가는 경우
대부분 산부인과가 유명하다는 <서울아산병원>으로 가서 출산했다.

 

3차 병원으로 가는 경우는 대부분 전치태반이거나 아니면 초음파로 본 아기의 상태에서 수술이나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출산하고 조리원은 따로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사실 첫째 낳은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만족도가 높아 다시 가고싶었지만 첫째 케어를 하려면 무조건 가까운 곳에서 선택해야했기에 비교적 가까운 연세아란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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